[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가 세계랭킹 8위로 도약했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각)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8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10위에서 두계단 상승했다.
김효주는 지난 27일 막을 내린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위를 기록, 랭킹 포인트를 쌓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유해란(7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이민지(호주), 엔젤 인(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고진영은 13위, 최혜진은 21위에 랭크됐다.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고 우승까지 차지한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지난주보다 38계단 뛰어 올라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은 31위, 이예원은 34위에 포진했고, 김세영은 지난주보다 15계단 상승한 3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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