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김주형, PGA 투어 3M 오픈 공동 28위…기타야마 역전 우승
작성 : 2025년 07월 28일(월) 10:34

김주형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공동 28위로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27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와 이글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김주형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 전날 공동 54위에서 공동 28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대회를 마쳤다.

김주형은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톱10 진입은 단 한 번에 그치고, 현재 페덱스컵 랭킹도 89위로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 선전에도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89위)을 올리지 못해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 선수가 나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 나선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다. 임성재와 김시우, 안병훈은 컷 탈락했다.

이날 1번 홀에서 시작한 김주형은 5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이어 6번 홀에선 이글까지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김주형은 후반 13번과 18번 홀에서 타수를 줄이며 보기 없이 5언더파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우승은 커트 기타야마(미국)가 차지했다.

최종 라운드 전까지 악샤이 바티아(미국),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에 1타 뒤진 공동 3위였던 기타야마는 이날 6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역전 우승했다.

2023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한 기타야마는 2년 만에 통산 2승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