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성우 고(故) 김병관이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지났다.
고 김병관은 2017년 7월 28일 담도암 투병 끝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74세.
고인은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1966년 TBC 성우극회 2기로 입사, 언론통폐합으로 KBS 성우극회 8기로 분류됐다. 1972년부터는 프리랜서로 활동했으며, 특유의 독특한 목소리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출연작으로는 애니메이션 '독수리 5형제' '달려라 하니' '라이온 킹' '노틀담의 꼽추' '날아라 슈퍼보드' '슈렉' '나루토' '라따뚜이' '명탐정 코난', 외화 '죠스' '쇼생크 탈출' '배트맨' '엑스맨'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등이 있다.
고인의 사망 당시 후배 정성훈은 SNS에 "삼가 김병관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글을 게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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