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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연타석 홈런' SSG, 접전 끝에 한화 격파…5할 승률 회복
작성 : 2025년 07월 27일(일) 20:50

최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SG 랜더스가 접전 끝에 한화 이글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SSG는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SSG는 46승3무46패를 기록, 승률 5할에 복귀했다. 2연패에 빠진 선두 한화는 57승3무36패를 기록했다.

SSG 최정은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고, 고명준은 결승타를 기록했다. 특히 최정은 개인 통산 29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이 부문 단독 1위(2위 이승엽 28회)로 올라섰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화이트가 6이닝 4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2실점 호투를 펼친 가운데, 노경은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챙겼다.

한화에서는 김태연이 솔로포를 터뜨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문동주는 7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2실점 역투에도 승패 없이 물러났고, 조동욱은 0.1이닝 1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선취점은 한화가 가져갔다. 2회말 2사 이후 김태연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SSG도 반격에 나섰다. 4회초 선두타자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맞불을 놓으며 1-1 균형을 맞췄다. 6회초 1사 이후에는 최정이 또 다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6회말 리베라토의 안타와 문현빈의 진루타로 만든 2사 2루에서 노시환의 적시 2루타로 점수를 내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SSG는 8회초 정준재의 안타와 최정의 볼넷, 에레디아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만루를 만든 뒤, 고명준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다시 3-2 리드를 잡았다.

이후 이로운과 조병현이 이어 던지며 리드를 지킨 SSG는 3-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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