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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보스턴전 멀티히트 활약…타율 0.311
작성 : 2025년 07월 27일(일) 11:14

김혜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패배했다.

김혜성은 27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2루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2경기에서 6타석 연속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던 김혜성은 오랜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시즌 타율은 0.303에서 0.311(135타수 42안타)로 상승했다.

이날 김혜성은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보스턴 좌완 선발 개럿 크로셰를 상대로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삼진으로 돌아서며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이후 김혜성은 4회초 2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등장해 중전 안타를 기록,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다만 이번에도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김혜성은 7회초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지만 이번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9회초 2사 1루에서는 대타 무키 베츠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다저스는 보스턴에 2-4로 졌다.

다저스는 61승44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보스턴은 56승50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랭크됐다.

오타니는 시즌 38호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4.2이닝 6피안타 2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보스턴 선발투수 크로셰는 6이닝 8피안타 10탈삼진 2볼넷 2실점 호투로 시즌 12승(4패)을 달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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