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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는 뉴캐슬, 아시아 투어 명단 발표…'이적설' 이삭은 부상으로 제외
작성 : 2025년 07월 25일(금) 14:18

이삭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로 한국을 찾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참가 선수단 명단을 발표했다.

뉴캐슬은 오는 27일 싱가포르에서 아스널(잉글랜드)과 아시아 투어 첫 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이동해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나선다.

뉴캐슬은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 팀과 경기를 펼친 뒤 내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맞붙는다.

방한을 앞두고 24일(한국시각) 뉴캐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아시아 투어에 나설 30인의 선수단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브루노 기마랑이스, 키에런 트리피어, 산드로 토날리, 앤서니 고든, 하비 반스 등 핵심 선수들이 한국을 찾는다.

다만 방한으로 기대를 모은 뉴캐슬의 간판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은 명단에서 빠졌다.

뉴캐슬은 "선수단은 대부분 완벽한 컨디션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삭은 경미한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현재 부상으로 이탈한 루이스 홀은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출전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삭은 현 시점 EPL 최고 반열의 공격수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4경기에 출전해 23골 6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29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랐다.

앞서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이삭이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지만, 결국 그의 방한은 무산됐다.

구단은 이삭의 불참 사유를 허벅지 부상으로 들었지만 BBC, 디 애슬레틱 등 현지 다수 매체는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삭 본인이 원정 제외를 선호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최근 이삭은 리버풀 등 다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아 왔다. 그러나 뉴캐슬은 이삭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디 애슬레틱은 "이삭의 불참은 그의 이적설에 힘을 실을 것"이라 내다봤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 방한 명단(30명)

- 공격수: 앤서니 고든, 윌리엄 오술라, 앤서니 엘랑가, 숀 니브, 하비 반스, 제이콥 머피(6명)

-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 조엘린톤, 루이스 마일리, 산드로 토날리, 조 윌록, 알피 해리슨, 앤서니 문다, 트레비스 허네스(8명)

- 수비수: 에밀 크래프, 해리슨 애슈비, 스벤 보트만, 맷 타겟, 키에런 트리피어, 루이스 홀, 티노 리브라멘토, 파비안 셰어, 자말 라셀레스, 댄 번, 알렉스 머피(11명)

- 골키퍼: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 닉 포프, 존 러디, 맥스 톰슨, 마크 길레스피(5명)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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