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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의 다음 스텝 [ST포커스]
작성 : 2025년 07월 25일(금) 14:10

문가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문가영이 '열일' 행보로 대중과 만난다.

문가영은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밤 tvN 드라마 '서초동'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

문가영은 극중 구김살 없고 스스로에게도 솔직당당한 강희지 역으로 분하고 있다. 법조인 연기에는 첫 도전이었지만, 문가영은 동료 변호사들만 아니라 의뢰인과 건물 경비원 등과도 두루 안만을 트고 지낼 정도로 싹싹하고 '캔디' 같은 강희지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 중이다. 거울을 보며 자신의 미모를 자화자찬하는 나르시시즘마저도 문가영을 통해 미워할 수 없는 통통 튀는 매력이 된다.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면서, 안주형(이종석)과 홍콩에서 만남은 한 편의 청춘물같다는 호평을 끌어냈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후반부에선 이종석과 묘하면서도 달달한 러브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관심 속 '서초동'은 지난 20일 방송된 6화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국내만 아니라 글로벌 OTT를 통해 총144개국에서 시청자수 기준 TOP5에 들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2주 차 TV드라마 화제성 상위권에 올랐다. 문가영 역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렇게 화제성을 이끈 문가영의 다음 스텝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이어진다.

문가영은 영화 '만약에 우리'로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만약에 우리'는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배우 구교환과 멜로를 선보인다.

연기 본업만 아니라 문가영의 진행력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문가영이 Mnet 밴드 서바이벌 '밴드 프로젝트'(가제)의 여성 MC로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밴드 음악을 매개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로 구성된 차세대 글로벌 밴드의 탄생을 노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올해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한 문가영은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도 예고했다. 9월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타이베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 팬미팅에서는 또 어떤 모습과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진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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