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우승을 이끈 브라질의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카타르 알사드로 거처를 옮긴다.
알사드는 24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피르미누와 2027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700만 유로(약 112억 원) 정도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피르미누는 브라질 국가대표로 출신으로 피게이렌시(브라질)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독일 분데스리가의 호페하임에 입단하면서 유럽 무대로 진출했다.
호펜하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피르미누는 201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로 향했다. 그리고 피르미누는 리버풀에서 완벽하게 만개했다.
리버풀에서 8시즌 동안 리그 256경기에 출전해 82골을 넣었고, 공식전 362경기로 보면 111골을 터뜨렸다.
또한 그는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시작으로 2019-2020시즌 EPL 우승, 2021-2022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협회(FA)컵과 리그컵 우승 등을 차지했다.
이후 계약이 만료된 피르미누는 사우디 리그의 알아흘리로 떠나 2시즌 동안 65경기에 출전해 21골 7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4-2025시즌 ACLE에선 알아흘리를 초대 우승 팀으로 이끌었다.
피르미누는 지난 5월에 열린 결승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를 상대로 2도움을 올렸고, 최우선수(MVP)까지 수상했다.
과연 피르미누는 2024-2025시즌 카타르 리그 우승팀 알사드에서도 2025-2026시즌 ACLE 우승을 이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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