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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트리플A서 1.2이닝 3피안타 2실점…평균자책점 5.09
작성 : 2025년 07월 24일(목) 11:47

고우석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빅리그 입성에 도전하는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트리플A 등판에서 부진했다.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톨레도 머드 헨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와의 트리플A 원정 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1.2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고우석의 올 시즌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4.50에서 5.09로 상승했다. 트리플A를 포함한 마이너리그 전체 성적은 20경기 27.1이닝 1패 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27이다.

톨레도에서의 성적은 8경기 12이닝 2세이브 평균자책점 6.75다.

이날 고우석은 팀이 4-5로 밀리고 있는 5회 1사 2루에서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첫 타자 빌리 쿡에게 던진 초구 93마일(약 149.7km) 포심 패스트볼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면서 투런포를 허용했다.

고우석은 후속 타자 캠 데바니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어진 자레드 트리올로와의 승부에선 풀카운트 끝에 6구째 볼넷을 내줬고, 알리카 윌리엄스에겐 중전 안타를 맞았다.

2사 1, 2루 위기에 몰린 고우석은 후속 타자 숀 로스에게 던진 5구 88.9마일(약 143.1km) 커터에 2루타를 내주면서 실점했다.

고우석은 계속된 2사 2, 3루 득점권에서 정쭝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길었던 이닝을 끝냈다.

고우석은 팀이 5-8로 추격한 6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로니 사이먼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배지환에게 2루 땅볼을 유도했다.

이어진 1사 1루에선 닉 솔락은 3루 땅볼, 쿡은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무실점으로 6회를 마무리했다.

고우석은 7회말 시작과 동시에 맷 실링거와 교체되며 등판을 마쳤다.

한편 톨레도는 인디애나 폴리스에 6-9로 패배했다.

인디애나폴리스의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3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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