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펜싱이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여자 플러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펜싱협회(회장사 SK텔레콤)는 21일(현지시각) 독일 에센에서 열린 2025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5일차 여자 플러레 단체전(심소은, 박지희, 모별이, 김호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심소은, 박지희(이상 서울특별시청) 모별이(인천광역시중구청), 김호연(강원특별자치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플러레 팀은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했고, 8강에서는 미국에 45-21로, 4강에서는 프랑스에 32-31로 격파하며 결승전에 안착했다.
결승전에 오른 한국은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이탈리아를 만나 1바우트를 5-1로 시작했고, 3번 주자로 나선 박지희가 6점을 획득하며 15-5로 차이를 벌렸다. 경기 내내 리드를 지킨 한국은 45-26 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에페 단체전은 9위로 마무리 했다.
한편 오늘(22일)은 남자 플러레 단체전과 여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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