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우리나라 건축의 아름다움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공간 여행자-이유있는 건축'(이하 '이유 있는 건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소형준PD를 비롯해 윤현준 교수, 방송인 전현무·홍진경·박선영 등이 참석했다.
'건축'을 메인으로 하는 방송의 진행을 맡게 된 것은 처음인 전현무는 "이렇게나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나 싶다. 저는 영광스럽게 기회를 잡은 거 같다"면서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청자가 보셨을 때 건축을 어렵게만 생각하신다. 타사에서 해외를 다니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데 그때 제일 많이 나오는 얘기가 이런 건축물은 어떻게 만들었지? 이런 얘길 많이 한다. 특히 유럽을 갔을 때 성당, 유서 깊은 도시를 방문하면 감탄하는 게 대다수다"라고 말했다.
그러다 이번 '이유 있는 건축'을 하면서 "우리나라에도 멋진 건축물이 너무 많구나 느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사연있고 미학적으로도 가치있는 건물이 많다는 걸 느끼고 깜짝 놀랐다. '다 똑같은 거 아니었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공간 여행자-이유 있는 건축'은 이달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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