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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조정석 "딸아빠로서 깊이 빠져 연기,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있을까" [ST현장]
작성 : 2025년 07월 21일(월) 16:30

좀비딸 조정석 / 사진=스튜디오 N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좀비딸' 조정석이 실제로도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제작 스튜디오N)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필감성 감독,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했다.

'좀비딸'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하는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조정석은 아빠 정환 역을 맡았다. 이날 조정석은 "촬영하면서 너무 동화된 나머지 제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을 해야 하는데 넘쳐 흘러서 조절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다"고 연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 조정석과 잘 어울리는 잘 어울리는 영화라는 평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이 작품을 제안받을 때 이미 딸아빠가 돼있어 깊이 빠질 수 있었다. 타이밍상 절묘하게 이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환이란 인물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작품이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좀비딸'은 오는 30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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