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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이혼 1년차 청순女, 재혼 간절함 눈물 "꿈 사라져 상실감" [텔리뷰]
작성 : 2025년 07월 21일(월) 05:34

돌싱글즈7 첫방 / 사진=MBN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돌싱글즈7' 출연자가 간절함을 드러냈다.

20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7'에서는 10명의 돌싱남녀들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육군 장교 출신인 한예원은 이혼 2년 차 출연자로 등장했다.


한예원은 자신의 매력포인트에 대해 "예뻐서 좋아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다"며 "외적인 이상형은 덱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예원은 "성신여자대학교 학군단에서 교육을 받고 임관했다. 작년 7월에 전역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다른 직업군의 이성을 만나고 싶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서까지 쭉 관계를 이어갈 사람을 찾고 있다. 재혼 생각도 있다"고 솔직히 말했다.

재혼에 대한 간절함을 가지고 온 또 다른 출연자도 있었다.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이혼 1년차 김명은은 "결혼했을 때 가장 행복했던 거는 따뜻한 가정이 생겼다는 게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비록 이혼하기는 했지만 결혼했을 때 많이 행복했었다.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꿈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이제 꿈을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꿈이 사라져버려 상실감이 크더라"며 "좋은 사람을 만나서 좋은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간절하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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