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이 파리 패션위크쇼에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데뷔 23년 차 모델 배정남의 파리 패션위크쇼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배정남은 이상민에게 "무대에 선 건 처음이다. 어떻게 파리위크 무대에 서냐"고 말했다.
이어 "23년 만에 처음이다. 불혹에"라며 얼떨떨해했다.
배정남은 "외국 모델 평균 나이가 제 나이 반이다. 아들 뻘도 있을 것"이라며 "키도 엄청 크다. 나이는 반이고, 여기서 어떻게 살아남으려면, 리허설도 전인데 긴장된다. 실수하면 죽어야 된다. 한국 못 돌아간다. 한 번을 해도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상민은 "다리 힘 풀려서 쇼 하다가 넘어지면 어떡하냐"고 하자 배정남은 웃으며 "그럼 케어해 주시면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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