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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체 외인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플로리얼 웨이버 공시
작성 : 2025년 07월 19일(토) 15:1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리베라토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화 이글스가 대체 외국인 선수로 입단한 루이스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베라토의 잔여시즌 계약 규모는 총액 20만 5000달러(약 2억 8570만 원)다.

한화는 손가락 부상으로 재활 중인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복귀 후 경기 감각 회복을 기다리기 보다 타격 면에서 강점이 있는 리베라토를 활용하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구단은 "현장과 프런트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했다. 리베라토는 타선에 기폭제 역할을 잘 해주고 있고, 에너지도 좋아서 팀 분위기도 끌어 올려주고 있다. 전문 중견수로 KBO리그 데뷔후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고, 남은 기간에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른 시점의 발표에 대해서는 "양 선수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싶었다. 플로리얼의 경우에는 하루라도 빨리 결정을 해줘야 한국, 또는 미국에서 새 팀을 찾고 야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플로리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한화는 "플로리얼도 팀 결정을 존중하고 이해해줬다. 당연히 서로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대화였지만 프로답게 받아들여줬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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