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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메이저리거 더닝, 텍사스 떠나 애틀랜타로 트레이드
작성 : 2025년 07월 18일(금) 13:32

데인 더닝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계 메이저리거 데인 더닝이 텍사스 레인저스를 떠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새 둥지를 틀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다섬(MLB.com)은 18일(한국시각) "텍사스가 더닝을 애틀랜타에 내주고 호세 루이스와 현금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0년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더닝은 2021년부터 텍사스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23년엔 35경기에 등판해 12승 7패 평균자책점 3.70이라는 준수한 기록과 함께 월드시리즈에선 3경기를 불펜으로 등판해 평균자책점 0으로 활약하며 텍사스의 우승에 일조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엔 5승 7패 평균자책점 5.31로 부진했고, 올 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해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으로만 5경기에 등판, 평균자책점 3.38, WHIP 1.313을 기록했다.'

텍사스로 향하는 호세 루이스는 시즌 중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방출된 뒤 애틀랜타로 이적했다.

하지만 애틀랜타에서도 두 차례 등판해 평균자책점 8.16에 그치며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트리플A 강등 이후에도 반등이 어려웠던 루이스는 텍사스에서 반전을 노린다.

한편 한국계인 더닝은 2026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로 뛸 가능성도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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