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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필요한 리버풀, 득점 2위 이삭 영입 관심…뉴캐슬은 매각 불가 입장
작성 : 2025년 07월 16일(수) 14:09

알렉산데르 이삭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알렌산데르 이삭을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16일(한국시각) "리버풀은 스트라이커를 모색하고 있으며, 뉴캐슬의 이삭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소식통에 따르면 이삭을 영입하기 위해 최대 1억 3000만 파운드(약 2415억 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삭은 현 시점 EPL 최고 반열의 공격수다. 지난 2022년 뉴캐슬에 합류한 이삭은 데뷔 시즌부터 10골을 터뜨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뒤이어 2023-2024시즌엔 21골, 지난 시즌엔 리그에서 34경기에 출전해 23골 6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29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 역시 "이삭은 앨런 시어러 이후 뉴캐슬 최고의 스트라이커이고,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뉴캐슬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로 선수를 팔 필요가 없다. 이삭도 팀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뉴캐슬은 이삭을 판매할 생각이 없다.

반면 리버풀은 공격수 영입이 필수적이다. 최근 불의의 사고로 팀의 공격수인 디오구 조타가 사망했고, 다르윈 누녜스는 매각 대상이다. 설상가상 루이스 디아즈마저 이적에 가까워질 것으로 보아 공격수 자리가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그리고 그들의 눈에 가장 먼저 띈 선수는 이삭이었다. 리버풀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플로리안 비르츠, 밀로시 케르케즈, 제레미 프림퐁 등을 대거 영입하면서 활발한 이적 시장을 보내고 있다.

과연 리버풀은 이삭 영입을 통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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