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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5년간 아팠다…母 덕에 고통스러운 시간 이겨내"(아침마당)[TV캡처]
작성 : 2025년 07월 15일(화) 09:49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루나가 건강 문제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에서 최정원, 루나와 함께 했다.

어릴 때 데뷔해 아이돌로 연예계에서 활동한 루나는 "사실 제가 오래, 많이 아팠다. 스물다섯쯤부터 서른 살까지 조금 많이 아팠던 시기가 있었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루나는 "사람을 못 만나고. 정말 숨 쉬고 눈 뜨면 일하고 집에서 좀 쉬고 이런 것만 반복할 때였다. 그때 어머니가 친언니와 함께 제 모든 스케줄을 동행하셨다. 그때 제가 혼자 있으면 안 됐다. 케어를 함께 해주셨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정말 아이돌 그리고 가수, 뮤지컬배우라는 직업을 포기하려고 했다. '내 길이 아닌 거 같다' '더 이상 이 일을 할 자격이 없는 거 같다' 이랬다"라고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루나는 "그런데 어머니가 '언제든 네가 돌아올 곳이 여기 있으니까. 좀 실패하면 어때, 부족하면 어때.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포기도 그때 해봤으면 좋겠다' 하셔서 그 덕분에 5년이란 고통스러운 시간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잘 일어설 수 있었던 거 같다"면서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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