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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김태술 결혼식, 할머니 손 꼭잡고 신부 입장 "엄마같은 존재" [텔리뷰]
작성 : 2025년 07월 15일(화) 00:13

동상이몽2 박하나 김태술 결혼식 / 사진=SBS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박하나가 할머니와 가장 아름다운 신부입장을 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박하나, 전 농구 감독 김태술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에서 박하나는 활짝 웃으며 등장했다. 이후 박하나는 기다리고 있던 할머니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박하나는 "할머니가 어릴 때 저를 키워주셨다. 엄마보다 더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를 본 하객들은 눈물을 흘렸다.

이후 예물 교환식이 진행됐다. 김태술이 프러포즈 때 직접 끼워주지 못했던 다이아 반지. 결혼식 때는 김태술이 직접 끼워주며 감동을 더했다. 스튜디오에도 끼고 온 박하나를 본 '동상이몽2' 패널들은 "(반지가) 너무 눈부시다"라며 부러워하기도.

박하나, 김태술 부부의 결혼식에는 가수 노을이 축가를 맡아 감동을 더했다. 박하나는 "어릴 때부터 친하다. 저희 데뷔 동기다. 제 꿈이었다. 오빠들이 꼭 노래를 해주는 게"라고 말했다.

축사는 김태술의 친형, 박하나의 친오빠가 맡아 특별한 순간을 함께 했다. 박하나와 그의 오빠는 서로의 얼굴을 보자마자 울컥했다. 박하나는 "어릴 적 우리를 할머니가 길러주시기도 했다. 힘든 때가 떠올라 오빠를 보자마자 눈물이 났다"고 얘기했다.

양희경도 축사로 박하나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슬픈 일이든 기쁜 일이든 괴로운 일이든 뭐든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같은 부부 사이를 유지했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 집에서 밥을 먹고 왔는데 너무 좋았다. 만난 지 2년이 넘었는데 10년 된 편안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쭉 잘 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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