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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3관왕 견인' 슈쳉스니, 바르셀로나와 2년 재계약 체결
작성 : 2025년 07월 08일(화) 13:37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은퇴를 번복한 뒤 바르셀로나의 3관왕 달성에 힘을 보탠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쳉스니가 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각) "폴란드 출신 골키퍼 슈쳉스니와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슈쳉스니는 지난 2023-2024시즌을 마치고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지난해 8월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던 와중에 바르셀로나는 주전 골키퍼였던 마르크 안드레 테어슈테겐(독일)의 무릎 부상으로 골키퍼 자원이 필요해졌고, 슈쳉스니에게 연락해 그를 설득했다.

결국 마음을 연 슈쳉스니는 은퇴 발표 두 달 만인 지난해 10월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물론 계약은 2024-2025시즌이 끝날 때까지 였다.

바르셀로나에 온 슈쳉스니는 리그 15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30경기에 출전했고, 14번의 클린시티를 기록하는 등 건재함을 과시했다.

슈쳉스니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한지 플릭 감독 부임 첫 시즌에 스페인 슈퍼컵과 국왕컵, 리그 우승까지 모두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슈쳉스니의 활약을 인정하고 신뢰를 보냈다. 테어슈테겐이 복귀했고, 에스파뇰의 주전 골키퍼였던 후안 가르시아까지 영입했으나 슈쳉스니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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