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배우 박민영과 한선화가 같은 무스탕을 입고 서로다른 느낌으로 남심 사냥에 나섰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15회에서 박민영은 패셔너블한 무스탕 코트로 센스만점 기자룩을 완성했다. 극중 다양한 무스탕을 코디해 이슈가 되었던 박민영은 화이트 터틀넥 니트에 카멜 컬러의 롱 무스탕을 선택해 보온성과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블랙 백팩을 매치해 활동성을 더한 겨울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최근 연기돌로 인정받고 있는 한선화는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발랄한 롱 무스탕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는 박민영과 같은 롱 무스탕을 하이넥으로도 스타일링하며 블랙 스키니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해 풋풋한 데일리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과 한선화가 선택한 코트는 띠어리 '리프트-피티' 무스탕이다. 화이트 양털과 카멜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룩, 오피스룩 등 활용도가 높아 14FW 시즌 패션 피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