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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캡틴' 손흥민의 33번째 생일 축하…향후 거취는 미지수
작성 : 2025년 07월 08일(화) 11:33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과 함께 "캔틴, 레전드,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썼다.

이번 생일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맞이한 10번째 생일이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8월 레버쿠젠(독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이후로 토트넘의 10년 이라는 시간 동안 헌신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많은 업적을 달성했다. 지난 2018-2019시즌엔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또한 2021-2022시즌엔 리그에서 23골을 넣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였다.

그리고 2024-2025시즌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찬 채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무관에서 벗어났고, 토트넘 역시 1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탈출했다.

하지만 현재 손흥민의 거취는 불분명하다. 손흥민은 지난 1월 토트넘과 계약을 1년 더 연장해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다.

그런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등에서 손흥민을 향해 러브컬을 보내고 있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 FC도 손흥민의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일단 손흥민은 토트넘 프리시즌에 합류해 새롭게 취임한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대화를 나눈 뒤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손흥민이 잔류하게 되면 다음달 열리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UEFA 슈퍼컵 경기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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