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매서운 한파와 실내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다.
낮은 기온과 실내 뜨거운 히터 바람으로 피부에 주름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다. 건조한 대기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수분을 빼앗겨 주름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미스트를 계속 뿌려도 이내 건조해지기 마련.
피부 보습은 물론 안티에이징 관리까지 꼼꼼하게 해야 한다. 겨울이면 더 도드라져 보이는 주름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탄력과 윤기 있는 피부 기초는 ‘수분 공급’
찬바람과 건조한 사무실 공기는 겨울철 피부 가장 큰 적이다.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면 피지 분비량이 저하된다. 탄력을 잃고 피부 장벽이 약해져 주름 생성이 가속화될 수 있다.
피부 수분을 가장 쉽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은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또한 수분감이 풍부한 보습 제품을 사용한다. 화장 솜에 부스팅 에센스를 듬뿍 적셔 꼼꼼히 발라주거나 건조한 부위에 잠시 올려두는 것도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는 좋은 습관이다.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제공했다면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고 보습력이 뛰어난 수분크림을 영양크림과 섞어서 바른다. 파운데이션이나 베이스 등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 바르는 것도 겨울철 피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1.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2.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리치 젤 크림’
3. 아이오페 ‘얼티미트 하이드로 크림’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되는 액상 에센스다. 매일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준다. 사용할수록 피부를 더욱 투명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리치 젤 크림’은 피부에 강력한 수분 공급과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방어한다. 젤과 밤이 결합된 텍스처로 피부를 가볍게 감싼다. 벨벳 옷을 입은 듯 부드럽게 마무리해준다.
아이오페 ‘얼티미트 하이드로 크림’은 특허 성분인 바이오 리포좀™이 피부 깊이 수분을 채워 맑고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항산화 기능이 포함돼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지속시켜준다.
◆ 인상까지 달라지게 만드는 주름 지우자
모든 여성들의 고민인 주름.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나타난다. 주름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한다. 주름을 예방하려면 개인의 꾸준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화장품을 바를 때 손가락 힘이 가장 약한 약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극을 줄여주고 제품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해준다. 잠자는 동안 피부가 가장 활발히 재생한다. 자기 전 스킨케어 시 마사지를 통해 제품의 수분과 영양이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한다.
주름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성분인 레티놀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주름 부위에 집중적인 관리를 더욱 더 효과적인 주름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1. 아이오페 ‘바이오 레티놀’
2. 에스티로더 ‘리질리언스 리프트 퍼밍/스컬프팅 페이스 앤 넥 크림’
3. 설화수 ‘진설아이크림’
설화수 ‘진설아이크림’은 눈가 피부 칙칙함과 탄력을 복합적으로 개선해준다. 주름과 탄력 저하로 나타나는 눈가 피부 그늘까지 거둬준다. 제품이 빠르고 부드럽게 흡수되면서 피부 보호막 형성을 돕는다.
아이오페 ‘바이오 레티놀’은 팔자주름까지 개선해주는 밤 전용 주름개선 에센스다. 밤 사이 피부 본연의 콜라겐을 활성화 시킨다.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에스티로더 ‘리질리언스 리프트 퍼밍/스컬프팅 페이스 앤 넥 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보습효과를 오래도록 지속시켜 준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목 전체에 골고루 펴 발라주면 피부의 활력을 되찾아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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