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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박혜준, 위믹스 포인트 22위 도약…이동은 6월 MVP 선정
작성 : 2025년 07월 07일(월) 10:50

박혜준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혜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73번째 대회 출전 만에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위믹스 포인트 22위로 도약했다.

박혜준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84야드)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박혜준은 노승희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KLPGA 투어 정규투어에 데뷔한 박혜준은 이듬해 시드를 잃고 2023년 드림투어를 뛰었다. 2023년 드림투어 상금 순위 8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다시 정규투어로 복귀했고, 2024년에는 두 차례 준우승을 거두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리고 2025년 롯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이번 우승으로 박혜준으 KLPGA위메이드 대상포인트 80점을 획득해 전주 대비 무려 27계단 순위 상승한 22위(105점)에 올랐다. 위믹스 포인트도 580점을 추가하여 20계단 상승한 22위(957.44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노승희는 위믹스 포인트 390점을 추가하며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6위(1,925.95점)에 안착했다.

한편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6월 월간 MVP에는 이동은이 선정됐다. 이동은은 6월에 열린 5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톱10에 들었으며, 그 중 메이저 대회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한 바 있다. 이동은은 "우승 한번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우승과 더 좋은 성적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은은 현재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3위, 위믹스 포인트 랭킹 4위에 올라있다.

위메이드는 2023년부터 KLPGA투어 대상포인트 기록 부문의 공식 네이밍 파트너로서 월간 우수 선수에게 매월 100만 원을 시상하고, 시즌 종료 후 위메이드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의 보너스 상금을 시상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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