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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알라, 종아리뼈 골절 및 발목 탈구로 수술대 오른다…장기간 결장 확정
작성 : 2025년 07월 07일(월) 10:27

자말 무시알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미드필더인 자말 무시알라가 수술대에 오른다.

뮌헨은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시알라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파리생제르맹(PSG)과의 8강전 경기 도중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검사 결과 종아리뼈 골절과 발목 탈구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뮌헨으로 돌아온 무시알라는 곧장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무시알라는 전날 열린 PSG와의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으로 뛰쳐나온 PSG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무시알라는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고, 끝내 들것에 실려 나갔다. 당시 충돌할 때 무시알라의 왼쪽 발목은 돌아갔고, 이러한 광경을 본 돈나룸마 골키퍼는 눈물을 보였다.

검사 결과 종아리뼈 골절과 발목 탈구가 함께 확인되면서 수술대에 오르게 됐고, 복귀까지 4개월에서 6개월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뮌헨의 차세대 에이스이자 독일 대표팀의 미래라고 평가되고 있는 무시알라는 계속해서 부상 악재를 겪고 있다.

지난 4월 무시알라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8주 정도를 이탈했었는데, 이번엔 더욱 큰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장기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뮌헨은 "무시알라의 부상과 장기 결장에 모두가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린 무시알라가 얼마나 중요한 선수이고, 팀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다시 장기간 결장을 하게 됐다. 그의 복귀를 고대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뮌헨은 이날 경기에서 PSG에 0-2로 패배해 클럽월드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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