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개봉 첫주 주말 극장 1위를 석권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30만438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5만9507명을 기록했다.
외화 강세 속 한국 영화 '노이즈'는 2위를 차지했다. 전날 12만5033명이 관람하며 누적 67만3491명을 기록했다.
'F1 더 무비'는 3위다. 전날 12만3393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98만1096명이 됐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3만9167명이 관람해 168만5537명을 기록, 4위를 차지했다. '엘리오'는 2만956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54만1103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65만7786명이다.
실시간 예매율은 이날 오전 기준 영화 '슈퍼맨'이 25.2%(5만8294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F1더 무비'가 각각 2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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