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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대타 출전했지만 삼진…오타니 2이닝 3K 무실점
작성 : 2025년 07월 06일(일) 11:55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이틀 연속 대타로 출전했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김혜성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했지만 1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60에서 0.356(90타수 32안타)으로 하락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던 김혜성이지만, 7월 들어서는 타율 0.111(9타수 1안타)에 그치고 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혜성은 팀이 4-6으로 뒤진 8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 키케 에르난데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휴스턴 우완 불펜 브라이언 어브류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김혜성은 9회초 수비 때 2루수로 들어갔다. 다만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설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한편 다저스는 휴스턴에 4-6으로 졌다.

다저스는 56승3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휴스턴은 54승35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에 자리했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선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1.50으로 끌어 내렸다. 타석에서는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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