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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령 2홈런 5타점' KIA, 롯데 13-0 완파…3연승 질주
작성 : 2025년 07월 05일(토) 20:51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13-0 대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KIA는 45승3무36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 빠진 롯데는 45승3무37패가 됐다.

KIA 김호령은 솔로 홈런과 만루 홈런을 포함해 3안타 5타점을 기록, 승리의 주역이 됐다. 위즈덤도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고종욱은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김도현이 7이닝 3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3패)을 달성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박세웅이 4이닝 11피안타 3탈삼진 2사사구 8실점으로 무너진 데다, 타선까지 침묵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KIA는 1회말 선두타자 고종욱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위즈덤의 솔로 홈런을 보태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기세를 탄 KIA는 2회말 김호령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했고, 한준수의 2루타와 김규성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고종욱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내며 4-0으로 달아났다. 4회말에는 김호령과 김규성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고종욱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가, 5-0을 만들었다.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김도현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힘을 얻은 KIA는 5회말 오선우의 1타점 2루타, 김호령의 만루 홈런, 위즈덤의 2타점 2루타, 최형우의 1타점 희생 땅볼 등으로 대거 8득점하며 순식간에 13-0으로 도망갔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KIA는 김도현이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고, 8회부터는 이호민과 이형범이 이어 던지며 롯데의 추격을 저지했다. 경기는 KIA의 13-0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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