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안산그리너스FC가 공격 자원 강화를 위해 김건오(FW, 2001년생)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김건오는 168cm, 68kg의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 운영과 탈압박 능력을 바탕으로 중원과 최전방에서의 공격 지원에 강점을 보인다. 또한, 문전에서의 슈팅 능력이 탁월해 안산의 공격 전개와 마무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U-19 대표팀 출신 김건오는 고교 시절 중국 판다컵 등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했으며, 고교 주말리그서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연세대학교에 진학해 춘·추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거머쥐는 등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다.
프로무대에서는 전남 드래곤즈에서 K리그 통산 28경기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안산 유니폼을 입게 된 김건오는 "안산그리너스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고 저라는 선수를 증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오는 5일 오후 7시, 경남FC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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