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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빈 스퀴즈+채은성 스리런포' 한화, NC에 짜릿한 역전승…선두 질주
작성 : 2025년 07월 01일(화) 21:44

문현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한화는 46승1무32패를 기록,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2연패에 빠진 NC는 35승4무38패로 8위에 머물렀다.

한화 문현빈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채은성은 스리런 홈런, 노시환은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와이스는 4이닝 4실점에 그쳤지만, 황준서(2.1이닝 무실점), 김종수(0.2이닝 무실점), 김범수(1이닝 무실점), 주현상(1이닝 무실점)이 이어 던지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NC 선발투수 라일리는 7이닝 6피안타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진의 부진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김영규는 0.2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NC였다. 1회초 최정원의 안타와 박민우의 2루타로 만든 1사 2,3루 찬스에서 데이비슨과 박건우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

기세를 탄 NC는 4회초 권희동과 김휘집의 볼넷, 김형준의 내야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손아섭의 2타점 적시타로 4-0으로 차이를 벌렸다.

끌려가던 한화는 5회말 선두타자 노시환의 솔로포로 반격을 시작했다. 7회말에는 문현빈이 솔로 홈런으 쏘아 올리며 2점 차로 따라붙었다.

그라운드의 분위기를 바꾼 한화는 8회말 대반격을 시작했다. 최재훈의 2루타, 이원석의 볼넷 등으로 만든 1사 2,3루에서 상대 실책으로 1점, 리베라토의 적시타로 1점을 내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동점에 만족하지 않았다. 이어진 1사 1,3루에서 문현빈의 스퀴즈 번트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채은성의 스리런포까지 폭발하며 8-4로 도망갔다.

승기를 잡은 한화는 9회초 등판한 주현상이 실점 없이 NC 타선을 봉쇄하며 8-4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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