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아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3에서 0.240(308타수 74안타)으로 하락했다.
이정후는 최근 7경기 타율은 0.091(22타수 2안타), 15경기 타율은 0.075(53타수 4안타)에 불과할 정도로 심각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전(4타수 1안타) 이후 4경기 동안 14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이정후는 2회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1루수 방면 땅볼에 그쳐 병살타로 물러났다. 5회초 1사 이후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도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후 이정후는 7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했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9회초 2사 이후 네 번째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되며 이날 경기의 마지막 타자가 됐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애리조나에 2-4로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45승40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애리조나는 42승4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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