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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폭격기' 고지우, 세계랭킹 30계단 상승…90위 도약
작성 : 2025년 07월 01일(화) 09:58

고지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시즌 첫 승을 수확한 '버디 폭격기' 고지우가 세계랭킹 90위로 올라섰다.

고지우는 1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20위에서 무려 30계단이 상승한 90위에 자리했다.

고지우는 지난달 29일에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54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우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그는 최종 합계 23언더파 193타를 기록, 사흘 내내 선두를 지키며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뒀다.

지난해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이후 약 11개월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이다.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는 유해란으로, 5위를 유지했다. 김효주가 9위, 고진영이 15위, 최혜진이 24위, 양희영이 26위로 뒤를 이었다. 이예원과 윤이나는 각각 29위, 31위에 자리했다.

전날(30일) 마무리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임진희와 이소미의 순위 변화는 크게 없다.

임진희는 전주보다 1계단 오른 32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소미는 오히려 1계단 하락한 56위를 마크했다. 2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출전하는 다우 챔피언십의 성적은 세계랭킹에 반영되지 않는다.

유해란을 비롯해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는 변동이 없다. 넬리 코다(미국)가 1위를 지켰고,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유해란도 2-5위를 유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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