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영규(31, 금곡)가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다.
박영규는 29일 전북 군산의 군산CC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8번 홀(파3/252야드)에서 19도 유틸리티로 티샷을 한 박영규의 공은 그린위에서 그대로 굴러 홀로 들어갔다.
박영규의 KPGA 투어 1번째 홀인원임과 동시에 이번 대회 3번째 홀인원이다. 한 대회에서 최다 홀인원이 발생한 대회는 2021년 'SK텔레콤 오픈'으로 4개의 홀인원이 탄생했다.
아쉽게도 본 대회에는 13번 홀(파3)와 17번 홀(파3)에만 홀인원 부상이 걸려있다. 13번 홀에는 렉스필에서 제공하는 '렉스필 명품 매트리스 SE SS', 17번 홀에는 진모터스에서 제공하는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이 부상으로 걸려있다.
박영규에게는 H+양지병원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박현서(25, 경희)와 정유준(22, 금강주택)은 28일 3라운드 17번 홀과 5번 홀에서 각각 홀인원을 기록했다.
2025시즌 KPGA 투어에서는 현재까지 8개의 홀인원이 탄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