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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이적 후 첫 등판서 1이닝 1실점…트리플A 평균자책점 2.70
작성 : 2025년 06월 28일(토) 11:27

고우석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이적 후 처음 마운드에 올랐지만, 고전을 면치 못했다.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피프스서드필드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올 시즌 트리플A 평균자책점이 1.59에서 2.70(6.2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올랐다.

고우석은 지난 18일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잭슨빌 점보쉬림프에서 방출 당했다. 이후 고우석은 국내 복귀가 아닌 미국 잔류를 선택했고, 25일 디트로이트와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6회초 시작과 동시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첫 타자 브라이언 라모스를 1스트라이크 3볼 불리한 카운트에서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하지만 드루 베이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고, 애덤 해켄버그를 94.4마일(약 151.9km) 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베이커에게 도루를 내줬다.

2사 2루 위기를 맞은 고우석은 폭투까지 범해 베이커의 3루 진루를 허용했고, 브룩스 볼드윈에게 1타점 적시타까지 맞으며 실점했다.

고우석은 2사 1루에서 몽고메리를 1루수 직서타로 처리하면서 이적 후 첫 등판을 마무리했다.

한편 털리도는 샬럿에 5-7로 패배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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