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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정현우 "오늘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 좋은 투구 보여드릴 것"
작성 : 2025년 06월 27일(금) 22:23

정현우 / 사진=DB

[고척=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정현우가 등판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키움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하위 키움은 23승 3무 54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 빠진 삼성은 39승 1무 37패를 했다.

키움의 선발투수 정현우는 6이닝 1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고, 승패 없이 물러났다. 정현우는 총 98구의 공을 던졌고, 직구 54구, 슬라이더 30구, 커브 7구, 체인지업 6구, 포크 1구를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7km가 찍혔다.

불펜으로 나선 조영건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정현우는 이날 3회에만 4실점 하며 흔들렸지만, 이후 6이닝까지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경기 후 정현우는 "3회에 흔들렸던 게 너무 아쉽다. 실책 때문에 흔들렸다기보다 실점을 막고 이닝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조급한 마음이 큰 바람에 스스로 무너졌던 것 같다"며 "아쉬움도 있지만 팀이 이길 수 있어 기쁘다. 오늘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 좋은 투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6회까지 던질 수 있었던 건 이승호 투수 코치님, (하)영민 선배님, (김)건희 형이 계속 마인드 컨트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덕분"이라며 "'한 타자씩 집중하고 전력투구해라, 지금 눈 앞의 이닝이 더 중요하다'는 이승호 코치님의 말씀이 큰 힘이 됐다. 영민 선배님도 '네 공 믿고 던져라,마운드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라'고 조언해주셔서 중심을 잡을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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