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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프 나띠 측 "사전 녹화 중 발목 부상, 안무 최소화" [전문]
작성 : 2025년 06월 25일(수) 13:53

키오프 나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나띠가 발목 부상을 입었다.

25일 키스오브라이프의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4일 SBS M '더쇼' 사전 녹화 중 소속 아티스트 나띠가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 녹화 이후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았다"며 "금일 무대에 오르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리허설을 진행하였으나, 여전히 통증이 있어 부득이 안무를 최소화하여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금일 오후 진행 예정인 'Tell Me' 사전녹화 또한 안무를 최소화하여 진행 예정"이라며 "앞으로 예정되어있는 'k bye' 무대 또한 안무를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끝으로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S2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

▲ 이하 S2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S2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24일 SBS M '더쇼' 사전 녹화 중 소속 아티스트 'NATTY'가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전 녹화 이후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금일 무대에 오르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리허설을 진행하였으나, 여전히 통증이 있어 부득이 안무를 최소화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금일 오후 진행 예정인 'Tell Me' 사전녹화 또한 안무를 최소화하여 진행 예정입니다.

리허설 이후 급작스럽게 결정된 사항으로 녹화 이후 안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예정되어있는 'k bye' 무대 또한 안무를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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