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카트라이더', 이젠 네이버 게임에서 즐기자…채널링 서비스 '개시'
작성 : 2015년 01월 29일(목) 17:34

'카트라이더' 이미지 /넥슨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넥슨(대표 박지원)이 29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네이버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네이버 게임에 접속해 별도의 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카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은 카트라이더의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월 26일까지 '뽀꼬뽀꼬 출석 이벤트'를 진행, 참여 유저들에게 매일 1회씩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네이버 풍선' '네이버 전자파밴드' '네이버 고글' 등 프로모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2월 25일까지 '코인 폭탄 이벤트'를 실시, 네이버 게임을 통해 접속한 신규유저들 중 매주 3명을 추첨해 '코인' 100개를 지급한다.

'카트라이더'는 전 국민 절반인 24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레이싱게임.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현재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에도 진출해 서비스되며 전 세계 3억 8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