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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전차', 사전예약 개시와 동시에 '관심 폭발'…신청자 15만 명 '돌파'
작성 : 2015년 01월 29일(목) 17:11

'돌격전차' 이미지 /네시삼십삼분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이 29일 "모바일 캐주얼RPG '돌격전차 for Kakao'의 사전예약자가 모집 48시 만에 15만 명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돌격전차 for Kakao' 사전 예약은 4:33의 RPG '영웅 for Kakao' '블레이드 for Kakao' '수호지 for Kakao'의 유저풀을 활용한 크로스프로모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됐다. 15만 명의 사전 예약자 중 약 10만 명이 4:33 내부 이용자들인 것.

'돌격전차 for Kakao'는 '카트라이더' '버블파이터'를 개발한 서동현 PD의 첫 모바일게임으로 400여 종의 캐릭터, 100여 개 이상의 스테이지, 특별한 몬스터나 대량의 게임머니를 얻을 수 있는 7가지 모드 등 충실한 콘텐츠로 무장한 종스크롤 캐주얼 RPG다.

슈팅과 디펜스의 재미는 물론 400여 종 캐릭터의 육성과 성장이라는 RPG 고유 요소까지 담아낸 '돌격전차 for Kakao'는 모바일에서 '몰이사냥'의 재미까지 구현, 속 시원한 사냥의 쾌감을 담아냈다.

4:33의 한 관계자는 "'영웅' '블레이드' '수호지' 이용자들이 '돌격전차 for Kakao'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새로운 장르라는 점과 '카트라이더' '버플파이터' 등을 개발한 스타 개발자 서동현 PD의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현재 4:33은 '돌격전차 for Kakao'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영웅 for Kakao' 3~6성 영웅 뽑기권, '블레이드 for Kakao' 옵션 변경권, '수호지 for Kakako' 금강석 300개 중 1개를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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