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베이비돈크라이 "싸이처럼 무대로 힘 드릴 것, 피네이션의 자랑되고파" [ST현장]
작성 : 2025년 06월 23일(월) 16:20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피네이션 수장인 싸이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의 데뷔 싱글 'F Girl' 발매 쇼케이스가 23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베이비돈크라이는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이다. 이현은 "피네이션의 첫 걸그룹으로서 더 성공하고 피네이션의 자랑이 되자는 다짐을 저희끼리 해왔다. 오늘이 그 꿈이 실현되는 첫 시작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피네이션의 수장인 싸이의 응원도 언급했다. 미아는 "싸이 대표님께서는 무대를 진심으로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에너지가 넘쳐서 관객 분들이 그 무대를 보고 힘을 얻어야 한다고 말씀 주셨다. 대표님처럼은 쉽지 않지만 저희만의 방법으로 힘을 드릴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베니는 "싸이 대표님께서 무대 장인 그 자체시지 않나. 무대를 즐기고 오고 늘 후회 없이 하고 오라고 말씀 주셨다. 연습 과정에서도 좋은 말을 많이 해주신다. 지치지 않게 엄청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첫 무대에 대해선 "무대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아쉬운 부분도 많겠지만 후회 없이 한 것 같아 후련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