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법원으로부터 그룹 뉴진스(NewJeans) 소속사 지위를 인정받은 어도어(ADOR)가 뉴진스에 화해의 뜻을 내비쳤다.
18일 어도어는 전날 있었던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항고심 결과와 관련해 "법원의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결정이 멤버분들이 다시 '뉴진스'라는 제자리로 돌아와 활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다음 달이면 데뷔 3주년을 맞는 뉴진스가 보다 큰 도약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회사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전날 서울고법 민사25-2부(황병하 정종관 이균용 부장판사)는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뉴진스 멤버들의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1심의 결정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갈등이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사유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같은 법원의 판결로 어도어를 떠나 독자 활동이 불가한 뉴진스는 현재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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