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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출판사, '유퀴즈' 출연 후 장난전화로 곤혹…"업무 진행 어려워" 특단의 조치
작성 : 2025년 06월 17일(화) 17:43

박정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박정민이 운영 중인 출판사 '무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이후 장난전화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16일 '무제' 측은 SNS 스토리에 "'첫 여름, 완주' 출간과 더불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영 이후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무제' 측은 "다만, 방송 이후 도서 뒷면에 기재된 유선 전화번호로 출판사와 무관한 내용의 연락과 장난전화들이 과도하게 이어져 업무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무제는 현재 2인으로 구성되어 출판 업무와 도서전 준비로 야근 및 주말 근무가 연속되고 있다. 이에 부득이하게도 유선 전화는 운영이 어렵게 되었다. 정말 죄송하다"며 "대신 문의를 받을 수 있는 메일 계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무제' 측은 메일 주소를 함께 적으며 "주시는 문의는 성실히 살펴보겠다. 늦더라도 최대한 응대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언젠가 조금 더 어엿해지고 여유가 있는 회사가 되었을 때 정식으로 독자분들의 문의에 대응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출판사에 대한 응원의 선물은 마음만 받고자 한다. 도서 구매로 힘을 주시면 그것이 가장 좋은 선물이다. 그럼에도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는 아래 주소를 안내드린다"며 "수시로 확인은 어렵기 때문에 부패할 수 있는 식품 및 식물류는 가급적 지양해달라"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무제는 현재 채용 계획이 없다"며 "방송 이후 이력서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 부분 죄송하지만 거절의 말씀을 정중히 드려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욱 멋지고 성숙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당분간은 둘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겠다.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리고, 혹여나 불편한 부분이 있으셨다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박정민은 지난 2020년 출판사를 설립했다. 한 명의 이사와 함께 2인으로 출판사를 운영 중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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