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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 백지영·하동균 식구 됐다…트라이어스 전속계약 [공식]
작성 : 2025년 06월 17일(화) 10:18

송유빈 / 사진=트라이어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송유빈이 트라이어스와 손을 잡았다.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17일 송유빈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송유빈은 보컬은 물론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그의 역량이 더 넓게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새 프로필 이미지 3장도 공개됐다. 사진 속 송유빈은 기존의 소년미를 벗고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눈빛과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모던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송유빈만의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도드라진다.

송유빈은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TOP4로 이름을 알린 후 백지영과 '새벽 가로수길' 음원을 발표하며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이어 그룹 마이틴(MYTEEN), Mnet '프로듀스X101', 듀오 비오브유(B.O.Y)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OST,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트라이어스에는 백지영, 하동균, 길구봉구, 탁송이, 남궁현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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