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박민영 패션이 연일 화제다.
열혈 연예부 기자 채영신 역으로 열연 중인 박민영은 트렌드를 놓쳐서는 안 되는 직업의 특성에 맞게 매회 워너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15회 방영 분에서 박민영은 평범한 패션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서정후(지창욱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장면에서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무스탕에 광택감이 있는 레이스업 부츠를 신어 발끝까지 완벽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때 박민영 패션을 더 돋보이게 했던 부츠는 알도 켈리(KELLY)제품이다. 광택감 있는 유니크한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앞 부분의 플랫폼과 약간의 뒷굽이 있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박민영이 신은 알도 켈리(KELLY) 부츠는 소녀시대 태연이 공항패션에서 신은 제품과 동일한 아이템으로 겨울 데일리 슈즈로 각광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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