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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살리고 건강 지키는 필수템?
작성 : 2015년 01월 29일(목) 09:08

에뛰드 모델 크리스탈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겨울철 추위도 녹일 만큼 열정이 넘치는 곳. 바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이다.

스키장에서는 매섭게 몰아치는 찬 바람과 눈에 반사돼 더욱 강해진 자외선 등으로 공들인 스타일링과 피부가 망가지기 쉽다. 눈부신 설원에서 즐거운 추억만 쌓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돋보이는 꽃보더와 꽃스키어가 될 수 있다.

스키장 필수템 1. 스키복 완성 고글 착용 전 콘택트 렌즈 필수

스키장에서 고글은 자외선 차단, 눈시림 방지를 해준다. 스키복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기도 하다. 안경을 쓰는 사람들에게 고글 선택의 폭은 좁다. 이럴 땐 렌즈를 사용하면 된다.

한국 알콘 ‘에어옵틱스 나이트 앤 데이’는 산소투과율 높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다. 장시간 착용해도 건조함, 피로, 충혈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고유한 특수 코팅 처리로 렌즈 표면 수분을 오랜 시간 유지시켜 주고 단백질 등 이물질 침착은 억제시켜준다. 활동 내내 변함없이 깨끗한 시야와 촉촉함을 제공해 준다. 높은 산소투과율로 밤 늦게까지 야간 스키를 즐겨도 건조하지 않다.

자신에게 맞는 콘택트 렌즈를 골랐다면 고글 디자인도 꼼꼼히 살피자. 고글을 선택할 때 자신의 얼굴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둥근 얼굴형은 각진 프레임 고글이 좋다. 얼굴을 V라인으로 보이게 해준다. 긴 얼굴형이라면 고글 옆이 넓은 프레임 제품이 어울린다. 갸름한 얼굴은 대부분의 고글이 잘 어울려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에 맞춰 착용하면 된다.


1. 에뛰드하우스 ‘앵두알 입술 겔 패치’
2. 아벤느 '리플렉스 솔레르 SPF50+ PA+++'
3.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4. 비쉬 ‘까삐딸 쏠레이 스틱 SPF50+'
5. 한국 알콘 ‘에어옵틱스 나이트 앤 데이’


스키장 필수템 2. 철저한 자외선 차단 위한 필수선택, 선크림

스키장 하얀 설원에 반사된 자외선은 여름철 자외선만큼 강하다. 평소 바르던 것보다 SPF지수가 높고 잘 지워지지 않는 선크림을 꼼꼼히 바른다. 2~3시간 간격으로 틈틈이 덧바르자.

아벤느 '리플렉스 솔레르 SPF50+ PA+++'는 간편하게 덧바르기 좋은 에멀젼 타입 자외선 차단제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와 끈적임, 백탁 현상이 없어 스키장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쉬 ‘까삐딸 쏠레이 스틱 SPF50+'은 주머니에 넣기 좋은 사이즈로 자주 덧바르기 편하다. 오랜 시간 균일한 자외선 기능이 지속된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메이크업을 한 얼굴에도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스키장 필수템 3. 보습 제품으로 건조한 피부 지키자

스키장 실외 낮은 온도와 실내 높은 온도 차는 피부 건조증을 유발시켜 피부를 약하게 만든다. 기초단계에서 충분하게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트거나 예민해지지 않도록 한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보습 효과를 준다. 올리브와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 들어있어 스키장의 매서운 환경에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얇은 입술은 립밤만으로 스키장에서 느끼는 건조함을 해결하기 힘들다. 촉촉한 입술을 지키고 싶다면 입술 전용 팩으로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다. 에뛰드하우스 ‘앵두알 입술 겔 패치’는 수분감이 풍부하고 피부 대사를 돕는 앵두 성분이 함유됐다. 각질 없이 빛나는 입술을 만들어준다. 스키장에 가기 전이나 메이크업 전 미리 사용해 입술에 보습감을 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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