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점검에 들어갔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한 뒤,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이번 점검을 통해 북미 서버에 적용된 5.2 롤 패치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28일(한국시간) 점검을 통해 북미 서버에 적용된 5.2 롤 패치에서는 설맞이 스킨 3종(대장군 카타리나, 대장군 니달리, 불꽃놀이 징크스)과 '빛의 벨코즈', '메글링 여단 사수' 트리스타나의 리메이크 등이 업데이트 된 바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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