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하이파이브'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하이파이브'는 3만182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24만2571명이 됐다.
2위 '드래곤 길들이기'는 2만9761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63만594명이 됐다.
3위 '신명'은 1만8697명을 동원하며 44만9265명의 누적 관객수를 모았다. 4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다. 1만7353명이 관람하며 누적 305만1175명이 됐다.
5위는 지난 11일 개봉된 '태양의 노래'다. 6128명이 관람하며 7227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13만26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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