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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교체 출전해 무안타 1볼넷…타율 0.403
작성 : 2025년 06월 11일(수) 13:38

김혜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안타 없이 볼넷을 추가했다.

김혜성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10에서 0.403(62타수 25안타)으로 하락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중단됐다.

이날 김혜성은 팀이 0-5로 끌려가던 6회말 수비 때 무키 베츠와 교체돼 중견수로 들어갔다. 이후 7회초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딜런 시즈의 강속구에 막혀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혜성은 팀이 1-11로 뒤진 9회초 1사 이후에도 타석에 들어서 상대 우완 불펜 데이비드 모건과 승부,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다만 후속타자 프레디 프리먼이 병살타로 2루에서 아웃됐다.

한편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에 1-11로 완패했다.

다저스는 40승2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샌디에이고는 38승2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자리했다.

다저스의 두 번째 투수 맷 사우어는 4.2이닝 9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오타니 쇼헤이는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시즈는 7이닝 3피안타 11탈삼진 5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5패)을 달성했다. 매니 마차도는 3안타 5타점, 잰더 보가츠는 3안타 2타점, 루이스 아라에즈는 3안타 4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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