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최하위는 면했다…'월드컵 본선행 실패' 중국, PK 극장골로 바레인 제압
작성 : 2025년 06월 10일(화) 23:53

왕위동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월드컵 본선 진출의 꿈이 좌절된 중국이 최종전에서 극장승을 거두며 가까스로 최하위를 탈출했다.

중국은 10일(한국시각) 중국 충칭의 롱싱 풋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최종전(10차전) 홈 경기에서 바레인을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중국은 3승 7패(승점 9)를 기록, C조 5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중국은 이미 지난 9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0-1로 패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월드컵에선 조 1, 2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조 3, 4위는 플레이오프(4차 예선)를 치러 도전을 이어간다.

이번 경기를 통해 바레인(1승 3무 6패 승점 6)을 제치고 탈꼴찌엔 성공했다.

이날 중국은 90분 동안 볼 점유율이 39%로 밀리며 바레인에게 끌려갔다. 슈팅 수는 13-8로 앞섰으나 이렇다 할 장면은 많이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중국은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 44분 교체로 들어온 알 에케르가 투입되자마자 핸드볼 파울을 저질렀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후에도 페널티킥 선언을 유지했고 후반 추가 시간 3분 키커로 나선 왕위동이 오른발 슈팅으로 깔끔하게 찔러 넣으면서 1-0을 만들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