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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도르트문트와 세 번째 만남 성사되나…"이미 맨유에 문의"
작성 : 2025년 06월 09일(월) 16:30

도르트문트 시절 산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또다시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도르트문트는 산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유럽의 여러 클럽 중 하나"라며 "도르트문트는 맨유에 산초의 거취에 대한 최신 소식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산초의 도르트문트 이적이 성사된다면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이다.

지난 2017년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산초는 2021년까지 4년간 공식전 137경기에 출전해 50골 64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후 산초는 2021년 여름 도르트문트에 8500만 유로(약 1315억 원)의 이적료를 안기며 맨유로 이적했다. 그러나 그는 맨유에선 좀처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022년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하흐 감독과 태도 문제 등으로 불화를 일으키기도 했다.

결국 산초는 지난해 1월 다시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떠난 뒤 같은 해 8월 첼시로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첼시가 그의 완전 영입을 포기하면서 맨유로 복귀하게 됐다.

스카이스포츠는 "맨유는 완적 이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산초가 맨유에서 받는 급여를 고려하면 또 다른 임대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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