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라이즈 앤톤이 남다른 근육을 자랑했다.
8일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ready to"라는 글과 함께 앤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앤톤은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인 수영장을 배경으로 서 있다. 그는 젖은 머리에 상반신을 탈의한 상태로 탄탄한 몸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얀 민소매에 청바지를 입은 뒷모습을 공개했다. 앤톤은 흰 피부와 날렵한 콧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앤톤이 속한 라이즈는 지난달 19일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를 발매, 3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에 성공했다. 내달 4~6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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